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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필 프리티, 자신감 뿜뿜

1. 줄거리 및 소개

첫번째

머리를 다치기 전으 그녀의 모습

르네 베네, 그녀는 뛰어난 패션 센스와 매력적인 성격을 가져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 많은 사람이였지만, 늘 그녀가 원하는 것은 외적인 모습인 통통한 몸매가 아닌 날씬하고 예뻐지는 몸매를 원한다.

 

그래서 간절히 소원하며 예뻐지길 빌지만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예뻐지기 위해 헬스클럽에 가서 스피닝을 열심히 하게 된다. 그런데 예뻐지기 위한 열정이 과한 나머지 스피닝 의자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그러다가 바닥에 머리가 부딪히게 되고 겨우 일어나게 됬는데, 거울에 비췬 모습을 보고 그녀는 갑자기 소원이 성취되었다며 자신이 이뻐졌다며 기뻐하게 된다. 

그러면서 그녀의 삶은 180도 달라지게 된다.

그토록 원하는 코스메틱 회사에 얼굴, 인포메이션에 지원하게되고 합격하게 된다.

뿐 아니라 코스메틱 회사의 큰 공여를 하며 화장품 출시에 엄청난 역할을 하게 된다.

이 뿐 아니라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을 가지며, 그런 당당한 그녀를 보며 마음을 뺏긴 남자까지 나타나게 된다.

 

2. 감상 포인트

첫번째

머리를 다치기 전의 그녀의 모습, 자존감이 매우 낮으며 자신의 상황에 받아드리며 살아가는 모습

그녀는 활발하고 쾌활한 성격이지만 외적인 모습이 나타나는 때에는 자신의 내면 또한 외적인 것과 일치되는 모습을 보인다.

우리는 살면서 내적인 것보다, 외적인게 더 중요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

돈, 집, 명예, 차, 외모 등.

우리가 이 사람처럼 되고 싶다 하는 모습들을 생각해보았으면 좋겠다.

연예인처럼 이뻐지고 싶다? 어떤 연예인처럼 건물주가 되고 싶다? 이런 모습이 있지 않은가 생각이 든다.

물론 돈, 차, 외모 중요하다. 하지만 그 가운데 그것만을 중시하는 모습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두번째

머리를 다친 후의 모습

이전의 모습은 어디가고 자존감이 뿜뿜한 그녀의 모습.

그동안 내면에 가지고 있던 그 모습들이 외적인 부분이 사라지니 본래의 자신의 모습을 진정으로 보여주는 모습이 나타난다. 

나 자신은 진짜 내 모습을 보여줄 때가 언제일까? 생각해보면 나의 가치를 깨닫고, 나 자신의 모습을 깨달았을 때이다.

흔히 얘기하는 칭찬? 남들의 인정? 을 받았을 때

그때 왜 우리는 자존감이 올라갈까? 지금의 내 모습은 못나고 부족하지만 내가 인정을 받으면 맞아, 나도 이런거 잘하지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 아닐까 싶다.

이 주인공은 원래부터 코스메틱 회사 인포메이션에 일하기 충분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동안 자신이 가지고 있던 자존감 낮은 모습이 그녀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우리도 지금의 내 모습이 나의 잠재력과 나의 능력을 감추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

근데 참..쉽지 않다. 주변에는 이런 나의 모습들로 평가하고 바라보니까 말이다.

 

세번째 _ 약간의 스포

자신의 외모가 달라지지 않았음을 깨닫고 나서이다.

그녀는 처음에는 자신의 외모가 다시 못생겨졌다고 생각한다. 

그러고 나서 그녀는 직장도 나가지 않고, 남자친구도 만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코스메틱 회사에 르네가 참여하여 엄청난 공헌을 한 그 화장품이 출시되는 날, 원래부터 그녀는 외모가 변하지 않았었음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무대 위에 서서 그녀의 생각들을 이야기 하게 된다.

이 영화를 통해서 이야기 하고 싶은건 명확했다. 

나의 외적인 모습이 아닌 나의 내면의 모습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나의 자존감을 높여가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근데 나는 들었던 생각은 르네는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이러한 일들을 겪었지만 현실에 살아가는 나는 어떻게 자존감을 높여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자신과 내면이 중요하다는 것 알고 있지만 참 쉽지 않다는 것을 먼저 생각하게 된다.

그러면서 내가 생각한 방법은 나 자신이 잘하는 것, 괜찮은 것 즉 장점을 먼저 생각해봄이 어떨까 싶다. 

 

이 영화를 보면서 외적인 것이 중요하지 않다 라는 걸 느꼈다면, 우리는 한번에 외적인게 중요하지 않지 내 마음이 중요하지 라는 걸 깨닫고 자존감이 올라가지 않는다.

우리가 외적인 걸 가꾸고 노력하는 시간만큼 내적인 것을 키우는 것에도 시간과 마음을 투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임 필 프리티, 나는 있는 그대로 나의 외적 모습은 이쁘지 아름답지 않지만 내적인 것과 함께 보면 이쁘고 아름답다. 

감사합니다.